봉사활동은 남동구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음성군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300평의 고구마밭에서 넝쿨제거와 고구마 선별 등 일손을 거드는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남동구 새마을회는 음성군의 불우이웃 돕기 사업 지원을 위해 수확한 고구마 40박스(100만 원 상당)를 직접 구매했다.
남동구 새마을회 전영선 회장은 “함께 해주신 남동구와 음성군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도농교류를 통한 농가 일손돕기를 통해 단체와 지역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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