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8개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단체별로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 등을 먹으며 정겨움을 나눴다.
오주현 추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2025년 을사년에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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