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서는 △장바구니·텀블러·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 △우유팩·병뚜껑·폐건전지 분리수거 참여 등 자원순환 실천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주민자치회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안내했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과 행동이 조금이나마 변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