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영통구 관내 8개 어린이집 소속 유아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안전 탐정 맥스’ 마술·연극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 및 사고 예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본 공연은 대형 스크린 및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실제 상황에 가깝게 재현함으로써 유아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아동들이 공연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유아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쉽게 접근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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