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단체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제육볶음, 열무김치 등으로 구성된 반찬을 정성스레 조리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김남희 매교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로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함께 만드는 정성과 나누는 따뜻함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금 확인한 시간이었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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