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사례대상자의 복합적 위기문제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번 통합 관리 대상은 갑작스런 병환으로 소득이 단절된 한부모 가정이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개입 방향을 모색하고 경제, 돌봄, 건강 및 학령기 자녀의 지원을 위한 향후 절차에 대해 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관리하기로 했다.
전선녀 동장은 “바쁜 와중에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례관리 대상자가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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