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역자활센터의 사업단에서 생산하는 물품 중 시장성, 품질, 가격, 정보제공, 디자인 등을 심사해 12개 물품을 선정했다.
금산향기사업단은 인삼청 제품으로 입상했으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으로부터 참여자들 격려 차원의 시상금 1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센터는 지난 9월 2025년 보건복지부 선정 자활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업단 참여자 및 센터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군에서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역량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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