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는 설악면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베고니아새정원 입장권 100매(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권형준 베고니아새정원 대표는 “설악면 취약계층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와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베고니아새정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