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소년육성재단이 일부 농가를 찾아 지역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은 14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방문해 지역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16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에는 재단 임·직원 등 8명이 참여해 도사2리 일곱 가구의 모판 옮기기, 비닐하우스 만들기, 못자리 작업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이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꿈희+’ 사회공헌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꿈희+’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는 재단 캐릭터 꿈희와 더하기로 재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 의지를 표현하는 단어로 지역사회와 청소년 발전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우리의 근간이 되는 농촌이 흔들리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농촌에 원활한 인력수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번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