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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천동 주민센터 2층에 설치된 ‘시민의 북카페’ 실내 모습. (사진=의왕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의왕시는 중앙도서관에서 고천지역 주민들의 지식과 정보교류, 소통과 만남의 플랫폼 역할을 할 ‘시민의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고천동주민센터 2층에 설치된 ‘시민의 북카페’에 진열된 도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연령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배치했다.
주민 자율운영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대출과 반납절차 없이 주민들이 고천동주민센터 운영시간(오전9시~오후6시) 동안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작년 부곡스포츠센터 북카페에 이어 올해 고천동 주민센터에도 북카페를 설치하는 등 고천·부곡권역의 북카페 설치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의 생활 속에 책이 함께 할 수 있는 북카페를 확충해 주민들의 소통과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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