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청렴 협약식에서는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 부정부패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 등의 원칙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자생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나가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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