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거나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의 업소 내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개선 비용의 70%로, 업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오는 27일까지 구청 위생과에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위생업소 시설개선에 관심 있는 업소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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