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에서는 2025년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의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올해 11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울산·경남권 국유림에 축구장면적의 약 500배인 350㏊에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행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의식 구축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안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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