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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 확대’ 알림 포스터. (사진=시흥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시흥시는 공공도서관의 대출권수를 늘리는 등 시민들의 독서 편의 제고에 나선다.
시는 중앙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 중 시민의 독서 활동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 대출권수를 이날부터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도서예약대출서비스인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현재 시 공공도서관 10개 관에서 운영 중이다.
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편의 제공을 위해 오디오북 115종(575권)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6월 말에 추가 구입해 서비스하는 한편, 신천역·정왕역에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무인도서대출반납기)’, 신간 도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욕구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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