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1만 8000여 권·오디오북 1000여 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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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전자도서관 홈페이지 모습. (사진=수원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하고 있는 수원시도서관이 전자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는 지속해서 제공한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전자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반납하듯이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도서대출회원으로 가입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앱에서 로그인 후 전자도서관 페이지로 이동하면 된다.
수원시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월 24~25일부터 휴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 휴관할 예정이다.
책나루도서관도 함께 운영을 중단했지만, 도서관 휴관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월 6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책나루도서관은 전철역에 있는 무인기기를 이용해 수원시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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