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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재교(왼쪽 다섯 번째) 노인보육과장이 더 행복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만들기 교재, 교구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오영균 기자] 대전시는 더 행복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만들기 위해 교재, 교구 공모전 수상작품전시 및 평가회를 가졌다.
대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더 행복한 보육 교재·교구 공모전에서 ‘차량에 갇혔어요. 괜찮아요, 나는 할 수 있어’를 출품한 대전청사다솜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제21회 보육 교재·교구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및 평가회에서 모두 27곳 어린이집에서 32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교재분야 17점과 교구분야 25점이 심사를 통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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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교재·교구 전시 제품. (사진= 대전시 제공) |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차량에 갇혔어요. 괜찮아요, 나는 할 수 있어’ 교재·교구 제품은 ‘4차 산업시대의 주역이 될 미래 인재육성에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은 직접 제작한 공모전에 출품된 교재·교구를 보면서 자신들이 내년에 만들어야하는 교재교구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노인보육과 관계자는 "더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 및 건강, 영양교육 등 여러 분야 적합한 교재·교구 만들어 출품한 보육교육 직원들의 열정과 사랑에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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