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6건의 마을자치사업과 2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이며, 마을자치사업은 △출생신고자 축하 기념품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대추골 한마음 축제 △사랑가득 고추장 담그기 △사랑의 반찬 나눔 △친환경 세제 만들기이고,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어르신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이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결정하는 가장 민주적인 참여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살기 좋은 조원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마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오늘 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결정된 사업들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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