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고 있다.
이진영 동장은 “동장으로 첫 부임을 하면서, 수원시 구석구석에서 이런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세류3동 주민들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재환 민간위원장은 “더 많은 관내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