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라는 주제로,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을 뒀다.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4일과 25일에는 영종복합문화센터, 26일에는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각각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돼 인근 주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중구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체성분(인바디) 검사 및 결과 상담 ▲연령대별 맞춤형 운동법 안내 ▲올바른 식단 구성 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비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혈압·혈당 측정’을 함께 실시했고, 참가자들은 자신의 주요 건강 수치를 확인하고 만성질환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보건소가 직접 찾아와 체지방 측정과 식단 상담을 한 번에 해주니 건강관리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평소 놓치기 쉬운 혈압과 혈당까지 점검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일상 속 작은 습관 변화를 통한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건강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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