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검대상 기준은 영업장 면적 200㎡ 이상 일반·휴게음식점과 1일 평균 급식 인원 100명 이상 집단급식소이며,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는 제외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팔달구 주부모니터링단이 집단급식소를 중심으로 인계동 소재 다량배출사업장 24개소를 직접 점검했다. 주부 모니터링단은 현장 점검을 통해 신고사항 준수 여부, 감량기 운영 및 재활용 이행 상태, 침출수·악취 등 보관 관리 적정성, 이물질 혼합 배출 여부,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부 모니터링단과 함께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관리 수준을 높여, 지역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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