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 (사진=부평청소년성문화센터 페이스북 갈무리)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행정 게시대를 활용해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예방’ 현수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루밍 성범죄는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아동·청소년과 사전에 친밀한 관계를 맺는 행위를 뜻한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기기가 보편화 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심각해지고 있어 감시와 예방이 필요하다. 온라인에서 지속해서 발생하는 그루밍 성범죄에 대해 양육자와 시민들의 적극적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 |
| ▲'라인 그루밍 범죄 캠페인 현수막. (자료=부평구 제공) |
이정호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디지털 공간을 통해 관계를 확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청소년들의 2·3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