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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가 추진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사업이 마무리 된 여수시 삼일동 농로 모습.<사진제공=여수시청> |
[세계로컬신문 강완수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추진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80%의 공정률을 보이는 등 수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주민숙원사업은 총 302건으로 예산은 75억4400만원에 이른다.
이중 105건은 마을안길 정비며 나머지는 농로 정비 71건, 마을회관 신축·보수 16건, 기타 소규모 시설 정비 110건이다.
시는 22일 현재 187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했다.
또 77건은 진행 중이고 38건은 연내 완공을 목표로 설계·행정절차·발주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숙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자체 설계단을 운영해 설계용역비 3억9600만원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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