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월드전자기술 관계자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월드전자기술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안산시에 따르면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개인상담, 인턴십, 자격증 취득반, 복지지원, 건강검진, 캠프, 문화예술체험 및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사진관, 도예공방을 비롯한 직업체험과 멘토링 지원 등을 위해 총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있다.
월드전자기술은 전자통신부품 등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로 지난 18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기존의 직업체험 및 멘토링에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1명에 대해 장학금을 매달 지급하기로 했다.
이선일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산시 꿈드림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