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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전경. (사진=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비상급수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운영되는 비상급수상황실은 매일 75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안정적인 급수를 위한 생산량 조정과 누수 및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수도시설관리소와 각 수도사업소에 긴급 기동복구반 등을 매일 55명이 24시간 대기, 운영한다.
또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건설 공사장과 상수도시설물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며 미비한 사항은 추석 연휴 전에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김승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추석 연휴에도 원활한 수돗물 공급과 긴급누수,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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