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에서 4월부터 평일 숲 해설과 주말 숲 체험 프로그램(사진)이 운영된다.
평일 숲 해설은 수목원의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을 주제로 벚꽃놀이, 여름나무, 물놀이, 곤충 찾기, 열매 특징 알아보기 등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수목원이 휴식의 공간으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교육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생태교육 등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발전하고 있다”며 “맞춤형으로 특화된 숲 해설 프로그램으로 자연체험학습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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