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마트폰 활용교실’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이용법까지 교육하며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노래교실’은 주민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문영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활동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신흥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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