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가구 방문뿐만 아니라 광교2동에 위치한 휴먼시아 32단지 아파트 경로당과 협의하여 사전에 대상자를 발굴한 뒤 경로당에서 신청·접수를 진행함으로써고령자의 신청 편의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민생회복을 위한 소비쿠폰인 만큼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관내 주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직접 방문 과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가구의 복지 수요나 연계가 필요한 서비스를 세밀히 확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연장선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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