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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해외사모펀드 투자 실무과정'에 대한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달 개설 예정인 ‘해외사모펀드 투자 실무과정’에 대한 교육생 모집을 본격 시작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교육원이 ‘해외사모펀드 투자 실무’ 집합 교육 과정을 내달 21일부터 개설하고, 이에 대한 교육생 모집을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사모펀드 투자 실무과정’은 투자, 리서치, 리스크 관리 등 사모펀드 투자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단기교육과정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상품개발 부서 실무자,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사모펀드 성공사례와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면서 “해외 사모펀드별 투자실무 및 상품개발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과정의 교육기간은 내달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7일간 28시간으로,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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