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6일 김한정의원(왼쪽 여덟번째)이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한정의원실>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한정)는 지난 6일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의 입당을 환영했다.
김한정 의원은 “2017년은 대한민국의 대전환기였으며 올해는 촛불혁명을 완수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며 “민주주의와 남양주 발전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일치단결해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최현덕 전 부시장은 “입당 후 지역사회를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가 고민하면서 현장을 다니고 있다”며 “정부권력은 바뀌었지만 지방권력은 그대로인데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이 함께 교체되었을 때 국가는 대개조될 수 있는 만큼 당원동지 여러분과 지역주민과 함께 손잡고 나가면 못할 게 없다”고 말했다.
시무식 후 6월 민주화 항쟁을 그린 영화 '1987'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한정 의원은 “박종철 열사는 아끼던 학교 후배였는데 그 분의 죽음과 87년 민주화 항쟁 덕분에 민주정부를 갖게 된 것처럼 우리도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민주정부 3기의 성공을 이끌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