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각 시설의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앞두고 계획 단계에서부터 실제 현장 상황을 충분히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여건에 꼭 맞는 개선 사항을 면밀하게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현장 상황과 공사 계획 간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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