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예방과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공인중개사와 협력해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세사기로부터 도민의 주거 안정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와 시군, 공인중개사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전세 안전 정책으로, 2024년부터 기획·운영되고 있다. 전세계약 체결 이전 단계에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 및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정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덕양구는 관내 공인중개사와 함께 ‘덕양구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운영하며,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과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관리단은 지역 부동산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적극 활용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들은 ▲위험 물건 중개 지양 ▲임차인에게 정확한 매물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임차인에게 전세 피해 예방 점검표 제공 ▲권리관계 등 계약 이후 정보 변동 사항 안내 등의 실천 사항을 이행하며 안전한 전세 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구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세 계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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