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거주 26세 시민…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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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흥구 선별진료서 모습. (사진=용인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용인시에서 열일곱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9일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하는 시민 U모씨(26세)가 전날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GC녹십자에서 진단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U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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