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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 사업 조감도. (제공=남동구)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남동구와 소래포구어시장현대화사업협동조합은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의 설계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설계공모에 9개 업체가 최종 참가했고 남동구 및 조합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2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건축사사무소 다보건축에서 제출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심사에는 소래포구의 추억과 낭만, 미래 발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들이 제출됐고 이 중 상생을 주제로 상인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관광명소로서 소래 발전방향을 제시한 당선작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 관계자는 “설계공모 당선작은 상인과 방문객 등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어시장을 건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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