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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가족공원 조감도(사진=인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는 설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가족공원 3-1단계 조성사업에 따른 분묘 개장 안내 및 홍보 활동을 한다.
봉안당 건물이 들어서는 우선공사구역은 지난해 보상 및 개장을 완료했고, 올해는 우선공사구역 외 지역의 920여기 무연고 분묘 개장이 진행될 예정이며, 연고자가 있는 분묘는 개장 완료 후 관련서류를 첨부해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는 3~4월 개장 공고 후 5월부터 강제개장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사업의 취지를 이해해 빠른 시일 내에 개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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