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봉사대상자 김모씨(52)는 "우리고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재영 센터장은 "‘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준법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우만동 주민센터장, 부녀회장 등 지역사회 대표들과 준법자문회의를 구성해 지역사회 현안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매주 수요일마다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부착물 제거, 아파트담장 도색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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