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요구를 반영해, 또래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은 “꿈드림에서 검정고시를 끝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또 하나의 경험과 즐거움의 시간을 가지게 돼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지게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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