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올해 상반기에 시천교·백석교 등 26개소에 방범 CCTV를 신규 설치하였으며, 3개소에는 성능 개선 작업을 마쳤다.
하반기에도 관내 재난 및 범죄 취약 지대 21개소에 신규 설치를, 94개소에 성능 개선 작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얼굴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시스템을 접목하여, 범죄 등 안전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관제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첨단 기술 도입과 함께 체계적인 방범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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