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다섯 형제를 훌륭히 키우신 강필순 어르신을 축하하기 위해 남정2리 노인회가 주관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렸으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축하와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강필순 어르신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준모 신둔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필순 어르신의 백 세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생신잔치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과 가족 같은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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