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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국어 환승안내 인력 선발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사진=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인천국제공항 다국어 환승안내 인력 선발을 위해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인천공항공사·하나투어아이티씨 3자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열린 협약식는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센터장, 인천공항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하나투어아이티씨 대표가 참석,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국어 환승안내 인력 선발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을 다짐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국의 능력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참여 기회가 적극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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