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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 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중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인천 중구는 지난달 27일부터 매일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여는 등 감염 확산 방지에 빈틈없이 대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차이나타운의 주말 차 없는 거리, 1회용품 사용규제 한시적 유예 조치를 취했고, 소상공인 융자 지원 자격 완화와 금액 확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는 긴급복지급여 지원, 지방세 징수 유예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구청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철저하게 대응할 것이며, 침체된 지역경제의 돌파구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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