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높이고,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인천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및 관내 학교와 연계 협력하여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청소년 동아리 7개 팀의 공연과 함께 19개 체험부스, 그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별자리 키링, 썬캡, 클레이 동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한복 체험, 다육식물 심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준비돼 있다.
계양구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