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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남동구 공무원들이 벚꽃길 방문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벚꽃길 방문자제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인천대공원 폐쇄에 따라 매주말 벚꽃길 방문 자제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남동구는 개화기를 맞아 벚꽃을 보기 위한 방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천대공원 남문 등 7개소에 공무원 등 100여명을 배치했다.
또한, 행락철 불법 주·정차로 교통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인천대공원 남문 등 7개소 및 소래포구에 특별단속반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에 적극 나섰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공원 방문객 및 주민들은 오는 19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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