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앙정부 흩어져 있는 2,000여개 청년정책 통합 제공
몰라서 못 받는 청년 없도록 신청 시기 맞춰 선제적 정보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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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 화면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이 14일 새로 오픈한다.
신산업 분야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온라인 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쳐, 참여기업 등), 청년대중교통비지원, 청년수당, 은둔청년지원, 학자금대출이자지원, 영테크, 청년 마음건강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등 서울시 주요 청년지원사업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취업·주거·교육 등 관심사를 설정하면 개개인의 관심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 정책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발송, 신청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상담오랑’은 청년들의 고민과 필요에 따른 정책과 자원을 연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상담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이 시스템을 활용해 개별 센터에서 운영·관리돼 온 상담 이력 관리도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자의 관심 정보, 정책 참여 이력 등을 확인해 더욱 만족도 높은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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