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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청 전경.(사진=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전북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는 시민들의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을 방지하고 공무원들의 적법한 개인정보 취급관리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한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시스템’은 주민등록시스템을 비롯한 16개 내부행정 시스템에 직접 연결해 개인정보 열람과 인쇄 등 접근이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자료를 1년 이상 보관하게 된다.
또한, 접속기록 자동 분석을 통해 위험 요소를 추출해 알려줌으로써 무분별한 개인정보 취급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해준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스템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공무원들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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