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강상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2명이 참여해, 후원 물품을 직접 배부하며 폭염 속 저소득층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박경옥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번 나눔에 동참해 주신 강상설렁탕 이영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착한가게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상설렁탕 이영란 대표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상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착한가게’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원에 힘쓸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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