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들은 수험생들이 입실하는 이른 시간부터 시험장 입구에 자리를 잡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흔들며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풀어 주었다.
조윤성 의장은 "오랜 시간 꿈을 향해 땀 흘린 수험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날"이라며 "시험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그동안의 성실한 과정 자체가 이미 값진 보물임을 기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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