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강좌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반기 정기 강좌로는 ▲감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어반스케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라인댄스,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어린이 보드게임(초등 저학년·고학년), ▲음악과 친숙해지는 어린이 오타마톤(초등 저학년·고학년), ▲손끝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뜨개질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함께 운영된다.
▲정성을 담은 화과자 만들기 체험,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는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 등 총 2개의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성연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현장 접수로 시작되며,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성연생활문화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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