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안 청소년 문화의집(징검다리)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안양시 청소년재단 3개 수련시설이 청소년운영위원회 내실 운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는 5일 청소년재단 소속의 평촌청소년문화의집(꿈틀)이 청소년운영에 따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고 최고등급에 선정됐다.
만안청소년수련관(늘품)은 우수상에 해당하는 한국 청소년 정책 연구원장 상을 받았고, 만안 청소년 문화의 집(징검다리)은 한국 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 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는 매년 전국 청소년시설수련시설 3백 개소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은 청소년을 주축으로 연합 위촉식과 축제를 기획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 20주년 진단포럼을 여는 등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활성화했다.
만안 청소년문화의 집인 ‘징검다리’는 전문교육, 모니터링 및 의견제안, 교류활동 등 청소년운영위원회 고유활동에 내실을 기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으로, 청소년이 주축이 된 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은 매우 고무적”라며, “수상 축하와 함께 수련시설을 위한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