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선착장과 도로변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와 버려진 그물 등 폐기물 약 1톤을 수거하여 일대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앞장 섰다.
이민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하동 선착장은 근래 강화도 일몰 조망지로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 깨끗한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쾌적하고 청결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자 삼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청소 활동에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삼산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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