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회원 30명이 참여해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 분리 수거를 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썼다.
이갑상 위원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월선포와 나들길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라며, “깨끗한 우리 마을을 보고 좋아할 관광객들과 주민들을 생각하니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나서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교동면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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